엄청 뒤늦은..

이것저것 일 때문에 정신없다가
어느덧 시간이 한~참 지나고서야 리뷰를 쓴다.
사실 리뷰라고 하기도 뭐하고,
제대로 못써서 정말로 이글루스에 죄송할 따름ㅜ.
마트 관련된 기사가 끝나고 하는 핸드폰없이 살아가기를 실험하는
코너가 무엇보다 재미있었고, 이런거 나도 해보고 싶은데
정말로 사회와 단절될 거 같아서 허허 그냥 기사로만 보고있는데
흥미롭다.
나머지는 강호순 사건과 경제관련 기사들.
지금 이걸 쓰려고 하니 참..
담에 시간을 내서 좀 더 자세히 써야겠다./


렛츠리뷰

by 송화 | 2009/03/06 20:40 | 트랙백

렛츠리뷰)시사in-71,72 설 합병호

렛츠리뷰)시사in-71,72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는 대형마트에 관한 기사였다. 설을 맞아서 시의 적적한 기사가 아닌가 싶다. 사실 마트가 일반 제례 시장보다 비싸다는 것은 어머님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그러한 것을 기사로 또 다시 다루어 주니 집안 살림에 관심이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 들이 많았다.

마트가 시장 보다 물건을 더 비싸게 팔고, 지역 중소 상인들을 죽인다고 해도 난 솔직히 마트를 계속 이용할 것 같다. 왜냐고? 그냥 편하니까. 그리고 한꺼번에 여러 물건을 볼 수 있고. 그리고 요즘에는 마트가 백화점화 되어가니까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다만 좀 인간적인 면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 어릴 때부터 마트를 자주 이용해서 그런지 사실 시장이 좀 불편하기도 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나도 지역 중소상인을 죽이는데 일조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이번 시사인을 보면서 여러모로 그냥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핀란드 공교육은 한국에서는 달나라의 이야기이고 여의도는 여전히 지네들끼리만 싸우고 있으며 우리나라 만화가 성장하기도 힘들 것 같고 미네르바는 왜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는지.

유일하게 설 특별기획 ‘건투를 빈다’만이 씁쓸한 마음을 달례 주는 구나.


렛츠리뷰

by 송화 | 2009/02/08 19:31 | 카페 B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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